'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황금폰'의 방대한 내용을 복원해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재판은 오는 20일 열리고, 명태균 씨의 보석 여부도 조만간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종혁 기자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다음 주 진행될 전망입니다. 경찰이 천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 동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난번 경호처가 쌓은 '인의 장벽'에 막혀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입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들이 걸어 올라가고, 이내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 ...
Anchor] The execution of the second arrest warrant for President Yoon Suk Yeol is expected to take place as early as next ...
Foreign media reported that while a large wildfire that hit Los Angeles, the largest city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has not been caught for four days, ...
00:00 [자막뉴스] "비극 반복되지 않길..." 무기수 김신혜 '뒤집힌 판결' (2025년 1월 7일, 오선열 기자) 02:51 [중점] 15년 만의 재심...진실 밝히기는 먼 길 (2015년 11월 22일, 나현호 기자) 05:10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18년 만에 다시 재판 (2018년 10월 3일, 최두희 기자) 06:17 "아버지 안 ...
주말인 오늘,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곳곳에서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강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YTN 중계차가 이색적인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오늘 심한 추위가 없어서 그런지 겨울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네요? [캐스터] 네. 강추위가 누그러지니 이곳 빙어축제장은 겨울 낭만을 즐기는 시민들의 활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재발부 된 이후 첫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대통령 관저 인근뿐 아니라 도심 곳곳이 탄핵 찬·반 집회로 갈라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염혜원 기자! 관저 앞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낮이 되면서부터 집회 참가자가 속속 모여들어 지금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탄핵과 체포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영장을 집행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다현 기자! 지금 공수처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아직 가시적인 움직임이 없습니다. 공수처는 경찰과 협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집 ...
Anchor] Tensions are rising as the timing of the execution of the second arrest warrant for Yoon Suk Yeol's president is near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장례를 모두 마치고 무안공항에 다시 모였습니다.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 위령제를 앞두고 유가족 전체 회의가 열렸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비공개로 유족 총회가 열렸는데, 회의는 끝났습니까? [기자] 네, 오전 11시부터 무안공항 1층에서 유가족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총회는 조금 전 끝났는데요. 4시간 ...
20대 한국인 여성이 일본 대학에서 둔기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 씨는 도쿄도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때문에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이 머리와 이마,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딸이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현 필리핀 대통령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호주 여성이 항공기 내에서 음주 난동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호주 현지 매체는 애널리사 호세파 코르(53)와 그의 남편이 현지시간 10일 시드니 법정에 출석해 여객기나 공항에서 음주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보석금 2만 호주달러(약 ...